이명박 아들 마약 스캔들 연류설 의혹을 보도한 선데이저널이 해킹을 당해 23일 자정 현제, 사이트 기사를 읽을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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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A에서 발행되는 미주한인신문 선데이 저널은 창간한지 30년이 넘는 주간 인터넷 신문으로 박정희,전두환 독재정권을 비판해 오다 연훈 발행인이 전두환 때 취재차 귀국했다 공항에서 체포되어 10개월 옥살이를 하기도 하였다.
선데이 저널은 이명박의 BBK를 특종 보도했을 뿐 아니라 유병언 사망 발표 1개월전에 이미 살해가능성 보도'를 했고, '정윤회와 십상시' '이규태 방산비리' 등을 최초로 보도해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선데이 저널은 자본 권력의 힘에 눌려 국내 언론이 외면하는 재벌가의 비리를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언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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