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형주 기자] ‘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이하소송인단)’ 한영수·김필원 공동대표와 사무처장 최성년씨가 1년여간을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석방되어 지난 19일 제55주년 4·19혁명기념일을 맞아 경향신문사옥 4층 금속노조에서 석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김필원 대표의 성명서 발표와 한영수 대표의 출옥소감을 밝혀 참석한 30여명의 소송인단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김필원 대표는 “4.19혁명은 피로 쟁취해 성공했지만 우리는 헌법을 준수하여 행동과 실천으로 성공시키자”며 “아직까지 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을 속행하지 않는 대법관들을 탄핵시켜야 하며, 또 대법관들의 양심고백과 소송 판결로 국민 앞에 무릅을 꿇고 빌게 될 것”이라며 대법원 대법관들을 향해 질타했다. 이어 한영수 대표도 “교도소에서 수도하는 입장으로 마음 수행과 여러 서적들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제하고 "세월호 참사인 4.16의 불이 활활타오르지 못하면 우리가 제기한 대선부정선거 무효소송이 전국을 뒤덮여 국민들이 일어 설 것“이라며 ”부정선거를 저지른 국정원 전 원장인 원세훈 등이 유죄를 받아 앞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우리 선거무효 소송인단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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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1, 2015
소송인단 김필원·한영수·최성년, 교도소 석방 보고회 가져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속행하지 않는 대법관들 탄핵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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