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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26, 2015

문재인 "성완종이 새누리에 뿌린 검은돈 더 클 것" "朴대통령, 생살 도려내는 아픔 감수해야"

선량한 국민대신 문대표님몸에 때묻히고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주세요
역사가 바로 볼것입니다.
질질끌려다니다가 국민들 실망시키지 말고 이번에는 확실하게 추악한 비리 전모를 철저히 파헤치고 부패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요한 기회로 삼아야 할것이다.
그것이 국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내는 길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7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이른바 의리를 지킨 사람들에 대해서는 고인이 입을 다물었다고 하니까 새누리당에 뿌려진 검은 돈의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으로 짐작된다"며 공세를 강화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리스트의 8인이 부정한 돈을 받은 용도는 대부분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경선, 대선자금이었다는 것이 성완종 전 회장의 죽음을 앞둔 진술이다. 그것이 사실이면 최종수익자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박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박 대통령의 결단"이라며 "피의자로 수사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분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버티고 있는 등의 공정 수사의 장애 요인을 모두 제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거듭 이병기 비서실장 경질 등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특검도 여당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식은 안된다"며 "대통령 자신이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면서 공정하고 추상같은 수사과정과 수사결과를 내놓을 때만이 박근혜정권의 신뢰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별도 특검을 주장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리스트의 8인에 대한 선소환 조사와 증거인멸 기도가 드러난 2인에 대한 조속한 강제수사는 공정한 수사의 기본"이라며 "수사단서를 제공한 측만 잡아 넣고 리스트의 8인에 대해서는 2주가 지나도록 소환을 통한 기초사실 확인도 안하고 있는 검찰의 직무유기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도둑이 오히려 도둑 잡으라고 외치고 있다"며 "불법 정치자금과 불법 대선자금은 자신들이 받았는데 자꾸 야당 탓만 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물타기로 국민을 속이는 것도 한 두 번이다. 국민의 분노의 불길만 더 키울 뿐"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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