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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30, 2015

살아있는 권력의 부정 검증에 눈감은 사법부 18대 대선 부정선거소송은 진행 되어야

살아있는 권력의 부정 검증에 눈감은 사법부
18대 대선 부정선거소송은 진행 되어야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5/04/25 [23:22]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18대 대선 선거 무효 소송 속행 촉구

▲ 2015년 4월 25일(토) 오후 3시 광화문에서 횃불시민연대.18대 대선 선거 무효소송인단. 투표소 수개표 실현운동본부(투개본).연대. 삭발식 및 대법원 18대 대선 선거 무효소송 속행 촉구 기자회견     © 김진혁기자

2015년 4월 25일(토) 오후 3시 광화문에서 시민단체인 횃불시민연대,18대 대선 선거 무효소송인단, 투표소 수개표 실현운동본부(투개본)는 연대하여 '제18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사건(2013수18) 속행 촉구 삭발식을 가졌다.

▲ 김재헌(83세)씨 삭발 모습     © 김진혁기자

이날 주최 시민단체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사건을 제소한지 무려 2년 4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지금까지 이 사건 '2013 수 18' 에 대한 재판을 개시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대법원이 이 사건 재판을 속행해 주라는 정당성을 가지고 10여명이 삭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84세의 이젤마나 선생, 83세의 김제현 선생, 73세의 이병길 선생 등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대거 동참해 주위를 숙연케 했으며 김진효, 박교일, 권종필, 이주연, 나상민, 이현준, 이명수, 정휴근 선생 등 11명이 삭발에 임해 참석한 시민들의 눈물을 자아 냈다. 나아가 부정선거로 밝혀진 정국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당 대표의 이중성과 소극적인 대처에 모두가 분노하는 함성을 표출했다.

이들은 헌법에는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 고 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18대 대선 무효소송 속행촉구 삭발식은 55년전 부정선거에 항거해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4.19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삭발식 이라고 말했다.

또한 "총체적 부정선거 '12.19 부정선거'를 심판 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한 박근혜 정권은 그 부정을 유지하기 위해 2014년 4.19일을 3일 앞두고 진도 앞바다에 2014년 4월16일 304명의 아이들과 시민을 구조하지 않고 구조를 막아 죽음으로 몰았던 것이다"라고 외쳤다.

이들은 "부정선거" 앞세워 정권을 도둑질한 정권. 5000만 국민의 투표권, 선거권, 국민의주권은 유린당하는 헌정유린사태를 이대로 방치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부정선거로 찬탈하고, 세월호 학살로 국민을 학살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역사를 써야 한다"
면서 지난 18대선 무효소송을 대법원은 속행하라고 촉구했다.

▲ 삭발후 거리 시위 모습     © 김진혁기자

횃불시민연대는 2013년 1월부터 매주 토요일 18대 대선부정에 분노하여  "박근혜퇴진", "이명박구속" 등을 주장하며 서울역-명동- 청계-종로-동화면세점까지 행진과 집회를 이어가는 자발적인 시민모임이다.

▲     © 김진혁기자

  
 취재/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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