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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5, 2015

영국이 식민 지배 200년에 대해 인도에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 의회 야당 의원 샤시 타루르에게 지원을 피력했다. 타루르는 얼마전 옥스퍼드 대학 연설에서 영국이 식민 지배 200년에 대해 인도에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인도 의회에서 «타루르가 연설한 내용은 인도인들의 애국심을 자극했으며 우리가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것을 말할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밝혔다.
정치인이자 유명한 작가인 샤시 타루르는 옥스퍼드 대학 연설에서 영국이 인도에게 배상금을 줘야 한다는 내용의 연설을 했으며, 그 후 유튜브에 공개되어 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얻었다.
자신의 연설에서 타루르는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인도에 끼친 고통 및 영국이 취한 이득을 매우 선명하고 다채롭게 얘기했다.
그는 주로 영국이 들어오기 전 인도의 세계 경제 점유율이 27%였으나, 영국이 떠나간 후 그 수치가 4%로 줄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타루르는 «지금 필요한 것은 영국이 이 사실을 인정하고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배상액에 대해서는 얘기된바 없지만 사전 평가에 따르면 3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올해 안으로 영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회담 과정에서 배상에 대한 얘기가 이루어질 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 영국의 공식 반응도 아직 접수된 바가 없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0725/440198.html#ixzz3gv2Mly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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