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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9, 2015

"임과장 발견한 소방대, 왜 '거미줄 친다' 했나" 정청래 "40대가 부부싸움후 행불됐다고 소방대가 출동?" 임과장이 대선개표해킹 실행자 아닌가 ??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 !!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30일 국정원 직원 임 과장의 사망 당일 '미스테리'들을 열거하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전날 경찰청을 항의방문했던 정 최고위원은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선 "임 과장의 부인은 112 신고 후 취소와 재신고를 반복했는데 참으로 이상한 대목"이라며 "임 과장의 부인은 10시25분~27분 사이에 파출소내에서 남편의 위치추적을 요구하는 112신고를 했지만 4분후 112에 실종신고를 취소했다. 그리고 5분 후 다시 112에 신고가 취소됐는지 확인전화를 했다. 그리고 다시 11시 45분에 112에 위치추적신고를 했다. 너무 석연치 않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특히 "민간인 신분으로 112 신고가 취소됐는지 어떻게 인지하고 다시 전화를 하나"라고 반문하며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한 임 과장의 마티즈 차량을 첫 발견한 소방대에 대해서도 "마티즈 차량이 11시30분에 119 소방대에 의해 발견되는데 3분후 무전으로 '거미줄 친다'고 무전을 했다. 이 말은 무전으로 연락하지 않고 다른 통신수단, 즉 핸드폰으로 통화한다는 것이다. 무전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어서 전화로 통화한다는 것"이라며 "이후에도 3~번 '거미줄 친다'는 무전이 반복된다. 너무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경기도 소방본부가 직접 출동한 데 대해서도 "임 과장은 국정원 직원으로 알려지지 않았다면 40대 무직이다. 40대 무직자가 부부싸움 후 행방불명됐고, 이를 찾아달라고 하면 대체로 중요사안이 아니라는 반응인데 경기도 소방본부가 직접 출동하고 현장을 왜 장악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한 "임 과장 집은 용인의 경찰서 바로 옆이다. 그런데 실종신고, 위치추적 신고를 하기 위해 5킬로 밖의 동백파출소로 가서 신고하는데 이 대목도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밖에 가족이 장례 바로 다음날 마티즈 차량을 상속폐차한 점, 차량이 발견된 11시30분 이후 단 한차례도 무전 내용에 차량이 발견됐다는 무전내용이 없었던 점 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임 과장의 해킹자료 삭제 의혹에 대해서도 "총론적으로는 왜 하필 총-대선 전 해킹프로그램을 집중구매했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임 과장이 전직한 부서에 가서 딜리트로 삭제했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며 국정원의 조직적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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