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국정원 해킹 관련 30개 자료 제출 요구를 묵살하고 있는 데 대해 "이런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국정조사는 물론 특검까지 가야할 상황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희용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은 우리 당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요구한 30개 항목의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아직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27일 열리는 해킹 관련 상임위와 관련해서도 "여야는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정보위, 미방위, 국방위, 안행위 등 관련 상임위를 개최하고 관련 자료 제출과 현안 보고를 받도록 합의했다. 또한 4개 상임위 현안보고 이후 증인, 감정인, 참고인 등이 출석하는 별도의 정보위를 열기로 했다"며 "우리 당은 8월 14일까지 열리는 상임위별 현안보고를 사실상 청문회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진상규명에 매진할 것"이라고 별렀다.
여야는 우선 27일 정보위와 미방위부터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강희용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은 우리 당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요구한 30개 항목의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아직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27일 열리는 해킹 관련 상임위와 관련해서도 "여야는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정보위, 미방위, 국방위, 안행위 등 관련 상임위를 개최하고 관련 자료 제출과 현안 보고를 받도록 합의했다. 또한 4개 상임위 현안보고 이후 증인, 감정인, 참고인 등이 출석하는 별도의 정보위를 열기로 했다"며 "우리 당은 8월 14일까지 열리는 상임위별 현안보고를 사실상 청문회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진상규명에 매진할 것"이라고 별렀다.
여야는 우선 27일 정보위와 미방위부터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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