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CONTACT US

Click here !! for Mobile Phone Cases

Click here !! for Mobile Phone Cases
Mobile Phone Cases

World Clock

Sunday, August 23, 2015

'토요일은 쥐 잡는 날!' 명박이를 감옥으로...강남 거리행진 4대강 사기극, 자원비리-방산비리, 불법 부정선거 주범

22일 오후 3시 민주주의국민행동이 주최하는 '토요일은 쥐 잡는 날! 거리행진이 서울 강남역 9번출구를 출발, 교보타워 사거리, 논현역을 거쳐 명박이 집까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토토토 토요일은 전국민 쥐 잡는 날” “4대강 사기극 이명박을 처벌하라” “자원비리 방산비리 이명박을 구속하라” “불법 부정선거 주범 이명박을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시가행진하며 강남 번화가를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외쳤다.
 
특히 한 시민은 미키마우스 인형에 명박이의 사진을 붙이고, 들고 다녔다. 이들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명박이의 집 인근까지 이동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명박은 집권기간 온갖 기만과 허위로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후퇴시켰으며,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지경에 이르게 했다.”며 “이 나라는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눌리고 국민들은 고혈을 짜내고 있으며, 이 사회는 어느 때보다도 부정부패와 불신풍조가 만연해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이어 “국민은 이미 이명박을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하며, 그의 죄악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는 부정부패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의를 바로세우는 척결이 이명박의 처벌에 있음을 선언하며 그의 죄악을 고발, 단죄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명박은 국민의 반대와 각계전문가의 강력한 우려에도 4대강을 파헤치는데 22조의 혈세를 쏟아붇는 엽기적인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면서 “가뭄피해와 녹조현상, 생태계파괴등 전국의 곳곳에서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빙산의 일각으로 드러난 (4대강 관련 건설사들의)입찰담합만 봐도 4대강이 부정부패의 온상이었다는 것은 명확하며, 얼마나 많은 혈세가 재벌의 뒷주머니에 흘러갔는지 헤아리기 어려울 지경”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해외자원투자는 모든 게 실패로 돌아갔고, 천문학적인 혈세만 탕진했다. 거대한 대국민 사기극”이라면서 “관피아와 똥별들이 주물럭거린 방위산업도 비리의 천국이었으며 그로 인해 나라의 방위력 군사력에도 심각한 해악을 끼치게 됐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이명박은 국정원장에 최측근(원세훈)을 앉힌 후 정치공작과 선거개입 등 민주주의를 철저히 파괴했다.”면서 “국정원은 노조시민사회단체 분열 관리하는 공작부터, 댓글부대 동원한 여론공작까지 민주주의 기초 선거까지 왜곡 조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이명박은 이런 죄악에도 현 정권과의 유착으로 호위호식하며, 특권과 대우를 누리고 있다. 이를 바로잡지 못한다면 우리역사에 심각한 오점으로 남겨질 것”이라며 MB의 죄악을 만천하에 알리고 고발해 심판대에 세우고,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낭독한 뒤 “4대강 사기극 이명박을 처벌하라” “불법선거조작 이명박을 구속하고 불법정권 퇴진하라” “전국민 쥐잡는 날 이명박을 감옥으로” “방위산업비리, 자원외교비리, 비리덩어리 이명박을 처벌하라” “이명박 구속처벌로 역사를 바로 세우자” “이명박을 단두대로” 등의 구호를 강하게 외쳤다.
 
 
끝으로 이들은 “이명박이 제대로 처벌받도록, 시민들이 정의와 역사를 바로 세우도록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주의국민행동은 다음주 토요일(29일) 오후 3시에도 강남역 9번출구에서 거리행진을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