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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30, 2015

새정치 "유승민-김무성도 5월엔 특수활동비 제도개선 주장했잖나" "어린아이도 이같은 우기기는 하지 않을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새누리당은 특수활동비 문제를 우리당이 갑자기 들고 나왔다며 주장하고 있는데, 어린아이도 이 같은 우기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말 바꾸기를 질타했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청와대를 비롯한 각 부처가 사용하는 예산중 ‘특수활동비’는 연간 8천8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영수증도 필요 없고 사용처도 국회에 보고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5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때 당시 유승민 원내대표와 김무성 대표의 특수활동비 제도 개선 발언을 상기시켰다.

유승민 당시 원내대표는 지난 5월 최고위원회의때 “행정부는 지금 8천억원 이상의 특수활동비를 사용 중이고 여기에는 청와대, 국정원, 경찰, 검찰, 국방부 등 거의 모든 부처가 해당된다. 국회도 나름의 노력을 하겠지만, 기재부와 감사원도 제도개선책에 대해 같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도 지난 5월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수활동비는 그 사용을 전부 카드로 제한하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미 지난 5월부터 특수활동비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우리당은 대안으로 예결위 내에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소위’를 구성을 제안한 것이며 이에 대해 답을 거부하고 협상을 깨드린 장본인은 새누리당 아닌가"라며 국회 본회의 무산 책임이 새누리당에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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