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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1, 2015

<산케이> "박근혜, '사대'하다 암살된 민비 같아" "박정희도 사대주의 비판하며 개혁 모색했거늘"

펌/일본 천황께 혈서쓰고 충성 맹세한 박정희 일가 이제 일본놈들이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맹비난 해도 속창아리없는 근혜 근영 이년들은 계속 일본놈들에게 계속 충성 뼈속 까지 친일 하고 있는 집안아닌가

일본 극우신문인 <산케이>가 31일 중국 7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기로 한 박근혜 대통령을 '사대주의자'라고 맹비난하면서 일본 폭력배들에게 암상 당한 명성황후에 빗대 파장이 일고 있다.

<산케이>는 이날자 기사 <미국-중국간 양다리 외교, 한국이 끊지 못한 '민족의 나쁜 유산'>을 통해 "이씨조선은 말기에 청→일본→청→일본→러시아→일본→러시아 등, 내외정세 변화 때마다 사대국을 계속 바꿔왔다"면서 "그 DNA를 진하게 물려받은 한국은 이씨조선의 재현을 연상케 하는 '사대주의 행태'를 드러냈다"며 박 대통령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열병식에 참석키로 한 것을 비난했다.

<산케이>는 이어 "이씨왕조에는 박 대통령과 같은 여성 권력자가 있었다.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였던 민비"라며 명성황후를 '사대주의 도착증 환자'로 규정한 뒤, "민비는 1895년 러시아 지원으로 권력을 탈환했으나 석달뒤 암살됐다"고 강조했다.

<산케이>는 그러나 명성황후를 암살한 범죄자들이 일본이라는 사실은 거론조차 하지 않음으로써 자국의 암살 만행을 정당화했다.

<산케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씨(박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암살되기 전에 '민족의 나쁜 유산'이라는 글에서 사대주의를 비판하며 개혁을 모색했다"며 박 전 대통령까지 거론하면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기도 했다.

문제의 기자는 <산케이> 정치부 전문위원인 노구치 히로유키(野口裕之)가 쓴 것으로, <산케이>의 이같은 망언은 아베 정권 등 일본 극우들의 시선을 대변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파장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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